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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대신전해드립니다 블로그입니다.
춘천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카페 분덕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카페를 가게 된 계기는 단 하나의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춘천에 이색까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많은 곳이 시내와 괘 먼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주말이 되면 정말 다들 어디서 어떻게 알고 이렇게 왔나 싶을 정도로 카페에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 평일을 이용해서 분덕스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 외관에 녹색의 커다란 문이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인스타그램에 춘천카페와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면 분덕스 카페의 커다란 문 앞에서 찍은 사진이 꽤 많이 보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카페 : 분덕스(boon docks)
분덕스 카페는 월수목금 11:30~20:00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1:30~22: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료를 제외한 다른 메뉴로는 소고기파이와 라자냐, 마카롱, 누텔라파이, 크루아상이 있습니다.
분덕스 카페의 트레이드 마크인 녹색문입니다. 분덕스 카페에 오시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앞에서 사진을 찍고 가십니다. 아, 저 문이 출입구는 아닙니다.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에 출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
카페 입구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외부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춘천에 이런 저런 카페를 가보지만 역시 겨울보다는 봄과 여름에 오면 더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카페 바깥에서 볼 때도 높이가 꽤 높은 건물이었기 때문에 카페 안으로 들어가보니 매우 높은 천정 높이에 확 트인 느낌이 듭니다. 평일 낮이지만 몇몇 손님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분덕스 카페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마크인 달마시안 개가 한 마리 있는데 개 사진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분덕스 카페 주문하는 곳 ▲
메뉴판은 맥 컴퓨터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1인 1음료제입니다. 참고하세요. ▲
분덕스 1층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니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 촬영이 여기서도 있었네요. ▲
카페 1층에 달마시안개가 있는데 아마 그 개 이름이 분덕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는 없었는데 카페에서 나갈 때 쯤 어디서 나타났는지 있더라구요. ▲
2층에도 올라갈 수 있지만 노키즈존입니다. 중학생이상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계단이 좀 가파르고 어린 아이들이 다칠 수 있으니까요. ▲
간단하게 음료 2잔과 빵, 마카롱을 주문했습니다. ▲
분덕스 카페 2층, 나무의자가 불편한 분들은 쇼파에 앉는게 좋을 듯 ▲
제 와이프와 함께 앉은 자리는 바로 저 자리입니다. ▲
카라멜마끼아또와 옥수수 마카롱(?), 다른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미 솔드아웃이라..▲
개소리(?)가 나서 보니 아래 분덕스 달마시안 개가 와있었습니다.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니 공간이 확 트인게 좋더라구요. ▲
순딩순딩하게 생긴 달마시안 분덕스, 그래도 덩치가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조심하는게 좋겠죠? ▲
춘천 카페 분덕스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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