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피자 맛집을 한 곳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피자스테이션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외출이 어려운데 피자가 먹고 싶을 땐 배달해서 먹어야겠죠?
지금까지 피자를 주문해서 먹을 때는 도XX 피자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앱(App)을 통한 배달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앱을 다운받아서 피자를 검색해보다가 먹게 된 곳이 바로 '피자꾼'입니다.
춘천 피자맛집 : 피자꾼
우선 집에서 음식을 자주 주문해서 먹는 생활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배달앱도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배달앱을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편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자취하게 되면 정말 이런 배달앱으로 간단한 음식은 자주 시켜먹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에 주문한 것은 피자꾼이라는 피자음식점에서 슈퍼 콤피 L 1, 모찌렐라치즈 100g 추가, 콜라 1.25L 1개입니다. 스파게티는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후기 작성하는 조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피자를 본 첫 모습은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구요, 따듯합니다.
도XX이랑 비교를 하자면 가격은 사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도XX의 할인폭이 커서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죠. 피자 도우를 비교하자면 도XX은 너무 빵 같은 느낌이 나고 피자꾼의 경우 좀 더 피자스러운 느낌이랄까요?
피자 위에 올라가는 토핑도 피자꾼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스파게티의 경우 누구나 다 아는 그 맛입니다.
피클도 도XX과 다르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이었는지는 잊어버렸네요.
아무튼 직접 나가서 먹을 땐 피자스테이션을 추천드리고 집에서 주문해서 먹을 땐 피자꾼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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