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시대신전해드립니다입니다. 오늘은 춘천에서 최근 가장 핫하다는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최근 춘천카페와 관련해서 인스타그램에서 검색을 하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그곳은 바로 카페드 220볼트 (Cafe de 220VOLT).
우선 이곳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춘천시내쪽이 아니라 외곽에 있다보니 차가 없으신 분들은 가기 좀 불편합니다. 오래된 네비게이션에는 나타나지 않으니 스마트폰 네비 어플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 검색 시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105번지'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카페드 220볼트 건물 외관입니다. 조금 독특하게 생겼는데 건물 안은 더욱 특이합니다. ▲
현재 카페드 220볼트를 방문하게 되면 근처에 이렇게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주차를 하고 카페로 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 ▲
근처에 신축 주택이 여럿 보였는데 아직 공사가 덜 끝난 모습도 보였습니다. ▲
카페드 220볼트 입구, 천주교 건물 같은 느낌이랄까요? ▲
평일 낮이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벌써 카페에 계셨습니다. ▲
카페 입구 ▲
카페 천장 ▲
엔틱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
커피와 관련된 기구도 보였습니다. ▲
가게 안쪽으로 빵을 직접 굽는 곳이 보였습니다. ▲
빵의 종류는 적당히 있는 편 ▲
노년 부부의 모습 ▲
먹음직스러운 빵 ▲
커피와 빵은 따로 따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 ▲
카페드 220볼트는 평일에는 11:00~22:00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11:00~23: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하고 반려 동물의 경우 제한적으로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품에 안고 다닐 수 있는 반려 동물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겠죠. ▲
여타 카페와는 사뭇 다른 느김입니다. ▲
식수대, 음수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래된 물건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눈으로만 구경하세요. ▲
2층과 3층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
2층에서 사진 한 장 ▲
3층에 올라왔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통유리로 된 부분이 많아서 여름에 에어컨을 꽤 많이 가동해야겠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
3층에서 2층을 바라본 모습 ▲
카페에 따로 전원코드가 있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노트북을 가지고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이름은 까먹었지만 달달한 느낌이 나는 빵과 아메리카노 아이스 한 잔 주문했습니다. ▲
이 빵은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
2층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담소 중~ ▲
2층에서 1층을 바라본 모습, 1층에 보이는 저 의자는 뚱뚱한 사람, 엉덩이가 큰 사람, 골반이 큰 사람은 살짝 작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
2층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남자 화장실은 없기 때문에 남성분들은 1층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카페 곳곳에 화분이 있어서 회색 벽으로 된 삭막한 느낌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2층의 모습 ▲
2층에서 1층을 바라본 모습 ▲
1층 남자화장실입니다. 화장실도 뭔가 느낌이 있습니다. ▲
조금 있다가 카페를 나서는데 임시 주차장에 차들 보이시나요? 카페드 220볼트가 춘천에서 왜 핫한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부산 영도구에도 카페드 220볼트가 있군요. 어찌되었든 조금 여유롭게 카페를 이용하시려면 평일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최근에 춘천에 멋진 카페들이 생겨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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