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볼만한곳 - 데미안 책방 (Feat.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안녕하세요, 춘천시대신전해드립니다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데미안 책방'이라는 곳으로 평소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책방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우선 데미안책방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데미안책방에 대해서 우선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데미안 책방은 1,400여평에 무려 10만원에 달하는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책을 사고 읽는 곳이 아니라 색다른 이색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팬시와 문구, 피규어, 옥판매장, 달맞이 농수산물이 위치하고 있고, 2층에는 키즈존과 베이커리카페허세, LP턴테이블, 팬시와 문구, 수유시설이 있습니다. 3층에는 다양한 책이 있습니다.

우선 데미안 1층의 모습입니다. 1층에서는 여러가지 팬시와 문구, 책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옥산가 제품도 보입니다. ▲

또한 입구 근처에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있어서 데미안을 들어갈 때 코끝에 카레향이 확 느껴집니다. ▲

코쾨찌방야의 메뉴판입니다. ▲

1층에도 이렇게 책이 있지만 더욱 많은 책을 보려면 2층과 3층을 가봐야 합니다. ▲

계단을 통해서 2층에 올라왔습니다. 정말 수 많은 책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춘천에서 다양한 만화책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데미안에서는 여러가지 만화책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

입구 근처에는 약간의 팬시/완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2층 입구 좌측에는 이렇게 베이커리 카페 허세가 있습니다. 빵과 커피를 마시며 독서가 가능합니다. ▲

평일 낮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데미안 책방에서 있었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만화 슬램덩크 ▲

아이들이 놀거나 편히 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

수 많은 책이 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책을 읽으시나요? ▲

데미안 3층입니다. 역시 책이 많이 보입니다. 책방이라기 보다는 카페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습니다. ▲

책이 너무 많아서 찾기 힘들다면 고객검색대를 이용해주세요. ▲

중간중간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쇼파와 의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이 의자에서는 양반다리로 앉아서 책을 읽어야 할 것 같네요. ▲

그리고 4층에는 달아실 갤러리가 있지만...▲

현재는 공사중인 것 같았습니다. 몰래 올라온 것은 아니고 출입금지푯말이나 안내판이 없어서 올라가 보니 공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올라갈 수 있으니 안내판을 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데미안 4층~3층 내려오는 계단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의 모습입니다. ▲

아래 영상은 DJI 오즈모포켓이라는 장비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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